안녕하십니까, 저는 33살 홍성현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에 처음 생긴 씨름장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곧바로 씨름부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약 9년 간 체육특기생으로 학교에 다녔습니다.
훈련에 꾸준히 매진한 결과 1998년과 2003년엔 전국소년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며 씨름 선수로서의 꿈을 소중히 키워나갔습니다.
매일 아침 체력단련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그때의 훈련은 지금까지도 제 체력을 뒷받침해주는 좋은 습관으로 남아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갑자기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선수 생활을 아쉽게 그만둘 수 밖에 없었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 헬스장을 다니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스무살 때 왼쪽 무릎에 골육종이라는 암진단을 받고 무릎 수술 및 항암치료를 받고 3년의 병원생활 끝에 장애를 얻게 됐지만 꾸준한 재활 치료와 체력 단련을 병행해 지금은 누구보다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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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