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부터 천안시 일사일그룹홈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제가 해야 할 일을 정했습니다. 저는 한국커리어잡스의 대표로서 취업 상담을 하고 알선을 하는 고용노동부 위탁 기관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모두 취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특히 그룹홈에서 자라온 보호종료 아동들의 취업은 여러 가지 이유로 더 어렵습니다. 아이들이 기댈 수 있는 취업 진로의 멘토로서 먼저 마음을 돌보아주고, 자존감을 갖도록 노력하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단 한사람만 세상에 존재해도 그들은 우뚝 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