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2살때부터 초등 2학년까지 공주에서 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공주교대교수로 발령이나셔서 우리가족은 공주에서 이사를 가서 제 어린 시절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습니다.
저는 20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고싶었으나 교육자집안의 보수적인 부모님들때문에 꿈을 접었고 교육관련 유치원 대표. 어학원 원장.어린이집 원장 등 교육사업을 해왔습니다.
2018년도부터는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하며 탈북청소년 멘토, 복지관 독거노인 식사봉사 등 소외된 계층에 대한 봉사에 관심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이제 20대에 해보고싶었던 꿈 중에 하나인 시니어유니버스 대회에 도전을 해보려합니다.
저에게 또다른 경험이자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이번대회를 계기로 다양한 분들을 만나게될 것에 기쁘고 설렙니다.
이런 대회를 만들어주신 주최측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감사합니다.
좋은추억만들기♡ 아자아자 시니어유니버스 홧팅!!!
ㅇ 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아름다운 도전, 응원합니다~
김영희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