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주에서 영어 수학 음악 미술 학원을 30여 년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교회 반주, 성가대 지휘, 째즈피아니스트로 활동하였으며, 생애에 가장 가슴 아픈 체험을 많이 한 곳은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 모이는 기도원으로 본인은 수년간 그들이 치유되도록 간절한 소망을 담아 찬양과 반주봉사를 하여 왔으며, “줄뜯기 가야금”이란 단체를 운영하면서 요양병원과 노인복지관 등에서 30여 차례 연주 봉사활동을 하었습니다.
기도원 반주생활 하며 함께 울고 도와주고 격려하니 감동받아 제게 학윈을 차려주겠다는 분이 계셨는데 전 부담되어 받지 않았습니다.
또한 학원에서는 엄마를 잃은 서러운 학생들에게 친엄마처럼 정성과 사랑으로 지도하여 멋진 성인으로 거듭나는 것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저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새 희망의 밀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마음으로 본선을 준비합시다 화이팅!!
아름다운 마음씨로 꼭성공 하시기를 부람니자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자!아자!아자!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