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타픽
어려서부터 이뿌다는 소리를 꽤나 듣고 자랐습니다.키도 적지 않은편이고 s라인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운동 열심히 하며 관리하고 있구요.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변해가는 자신을 속상해하기 보다는 할머니들 가운데에서도 이쁜 할머니로 살자라는 생각을 하며 시니어모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러던차에 알게된 언니로부터 시니어모델대회 제의를 받게 되었습니다.많이 긴장되고 떨리고 조금은 설레기도 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