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꿈 많던 소녀였습니다.
그러나 20대에 결혼한 후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아이들 뒷바라지 하느라 직장생활은 물론 많은 꿈들을 접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적극적이고 사교적이었던 제가 소극적으로 변하여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취미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처음 접한 것이 우리 춤 이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춤 출 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여 자격증까지 취득 하게 되었고 이런 행복감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어 노인시설과 여러 기관으로 춤 봉사를 다니며 보람과 행복감도 커졌습니다.
그 후로도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열심히 살아오다가 아이들이 성장한 후 제나이 50이 되어서야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고 지금도 직장생활 열심히 하면서 틈틈이 젊은시절 꿈들을 실현하기위해 새로운 취미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으며 몇 년 전에 청주액터스에서 연기수업을 받고 지금은 가끔 보조출연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연극동아리에 입단해 난생처음 연극공연을 하면서 새로운 일상에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시니어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여하게된 동기는 평생 아이들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잘 살아온 나를 위해 가장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시니어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제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우아한 자태~^^
넘 이쁘세요 ^^♡♡♡
최고급으로 이쁘당~~
최고!!!!!!!!!!!!!!!!!
멋져멋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