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를 만나 2번째의 인생을 살고 있는 두아이의 맘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체력은 바닥을 보였고 몸이 점점 아파와서 30대 중반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근력이 너무 없어서 왜 내가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바뀌는것을 느꼈고 그러다가 2019년에 첫대회에 나갔습니다.
그때 느꼈던 무대에 대한 설레임은 어떻게 말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그뒤로 운동이 너무 좋아서 운동에 관한 공부하다가 자격증도 취득하고 그로 인해 트레이너라는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어서 다시 한번 대회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울산에서 펼쳐진 무대에서의 내모습은 너무나 행복했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는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